
금쪽같은 내새끼 47회 깨무는 아이 이유는? 오늘의 금쪽이는 연년생 남매입니다. 연년생 남매는 잘 싸우긴 하지만 금쪽이네는 특히 더 그래보였습니다. 이런 금쪽이와 대화를 시도해보지만 그도 잘 안되고 어려워보입니다. 그리고 그림을 그리면서 잘 그리는 사람 칭찬스티커 준다는 엄마의 말, 동생에게 칭찬스티커가 가자 갑자기 소리를 지르다가 때리고 물어버립니다. 이렇게 칭찬스티커를 주는 이유는? 동기부여를 하는 것입니다. 바람직한 행동을 계속 더 할 수 있도록요. 하지만 어머니는 누가 더 잘하는지 말로서 경쟁을 붙였습니다. 남매지간이라도, 형제지간이라도 절대 경쟁이나 비교를 하면 안됩니다. 그런 경쟁은 억울한 사람이 생기거나 편애가 생긴답니다. 빨리하는 것을 칭찬하는것이 아니라 시간 안에서 잘 끝냈다면 많이 칭찬..

금쪽같은 내새끼 46회 폭력적인 아이 가르치는 법 오늘의 금쪽이는 삼남매 중 막내아이입니다. 단란한 삼남매같은데 어떤 어려움이 있는 걸까요? 셋째는 폭력적인 성향을 보입니다. 일어나자마자 누나를 때리고 얼굴에 앉고 얼굴을 발로 밟습니다. 그리고 누나가 울고 자신이 불리한 상황에 처한 것 같자 아프다고 거짓말 합니다. 결국 누나는 공격하지도 않았는데 억울하게 나란히 벌을 받습니다. 아무래도 부모님 모두 맏벌이로 바쁘신터라 아이들의 일상에 하나하나 관여해서 챙겨주고. 중재하기 좀 벅차보였습니다. 정말 바쁜 일상을 살아내시는 맏벌이 부모님들 너무 대단하시고 존경스럽습니다. 이런 금쪽이에게 오박사님은 조절, 억제하는 능력을 기르도록 도와줄 필요가 있다고 하셨습니다. 아이는 성장하면서 그런 능력들을 부모로부터 배..

금쪽같은 내새끼 42회 두아들 육아 막말하는 형 오늘의 금쪽이는 욕하고 동생뺨을 때리는 형입니다. 10살, 7살 이렇게 두 아들을 둔 부모님이 함께 나오셨어요. 오늘의 금쪽이는 어떤 어려움이 있을까요? 금쪽이는 규정을 잘 지키지 못해요 그래서 반도 이동되고, 학원도 잘리고 했습니다. 그리고 병원 검사에는 ADHD 경계선에 있어서 약을 먹었지만 그도 별로 도움이 되지 않아 약은 중단했습니다. 그리고 욕설과 나쁜말을 많이 하는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그리고 남자의 세계가 그렇듯 동생에게 언제나 지시하는 말투를 합니다. 몸무게 역시도 표준보다는 좀 더 나가는 편이라 건강도 걱정이 된답니다. 동생이 장난감을 널어놓자 네가 치우라며 캐비넷이 들어간 금쪽이 동생이 나오라고 하니까 뺨을 때립니다. 엄마가 치우라고 하..

금쪽같은 내새끼 40회 막말하는 아이 훈육법 오늘의 금쪽이는 8살 아들, 5살 딸 그중 아들이 주인공입니다. 금쪽이의 어려움은 무엇일까요? 금쪽이는 감정이 건드려지면 과격한 말과 행동을 합니다. 그래서 물건을 집어던지거나 죽고싶다 이런 안좋은 말들을 합니다. 그리고 친구들 사이에서 토라져 놀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대인관계에 이미 영향을 받고 있네요. 그리고 학원에서도 집중하지 못하고 기분이 나빠지면 물건을 던지는 행동을 합니다. 그리고 상대가 화가나면 더 웃으며 더 열받게하고 어른이던 친구던 예의없는 행동을 합니다. 오늘 오박사님은 보상육아에 대한 이야기를 하셨어요. 연령별로 달라야한다고 하셨는데요 7세 미만의 아이는 보상을 통해서 선택권을 주지말고 생활의 절대적 질서는 그대로 알려줘야 한다고 하셨습니..

금쪽같은내새끼 38회 이혼가정 눈치보는 아이 이번 금쪽이는 1년전 이혼을 한 아버지의 7살 딸 아이입니다. 요즘엔 이혼 가정이던 일반적인 가정이던 양육 문제는 다 있는 것 같아요. 전문가의 도움이 어느때보다 필요한 시기인 것 같습니다. 너무나도 귀여운 우리 금쪽이의 어려움은 무엇일까요? 사실 엄마아빠가 이혼 하고 1년이 지났지만 지금도 일어나면서 엄마를 찾아요. 그것도 울면서.. 보는 사람도 맴찢입니다. 그리고 아이가 불안해해서 아빠나 할머니와 잠시라도 떨어져있지 못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유치원 생활도 무척 소극적이고 자신감이 없어 보입니다. 그리고 자신감이 없는 모습은 아빠도 영상을 보는 사람도 모두 안타깝게 만듭니다. 엄마아빠를 그려보는 시간에 손으로 그림을 가리고 그리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

금쪽같은내새끼 37회 감정표현을 못하는 아이 오늘의 금쪽이는 감정표현을 못하는 아이입니다. 왜 감정표현이 어려울까요? 사실 금쪽이의 가정에는 사연이 있답니다. 어떤 상황이 생기면 감정 표현을 하는 것 보다는 눈물이 먼저 나오는 금쪽이 그런 모습을 바라보는 저도 마음이 아픕니다. 사실 금쪽이의 아버지는 돌아가셨어요. 그래서 금쪽이의 고모할머니가 금쪽이를 길러주고 계셨답니다. 요즘같이 친부모도 자식을 버리는 세상에서 정말 귀감이 되는 가정이네요. 더군다나 갑상선 관련 질환을 앓고 계셔서 쉽게 피로해지는 몸이지만 금쪽이를 기꺼이 돌봐주시는 고모할머니. 금쪽이가 여느 아이들처럼 투정부리고 가까이 오길 원하시지만 그렇지 않아서 속상해 하시는 모습이 보였어요. 아이가 혼자 삭히는 느낌이라 어떻게 도와주어야 할지 고..

금쪽같은내새끼 36회 부모와 성향이 다른 아이 오늘의 금쪽이는 육남매 중에 넷째인 아들이였어요. 요즘같은 시기에 한아이 키우기도 너무나 힘들고 벅찬 세상인데 육남매의 아이들을 키우신다니요~ 금쪽이 부모님 정말 대단하시네요~ 아이들은 존댓말도 잘쓰고 사이좋게 지내는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오늘의 금쪽이는 예민하고 짜증을 잘내는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경쟁심도 많고 욕심도 많아 보이구요 이런 금쪽이를 엄마는 버거워하셨습니다. 게다가 엄마와 금쪽이의 성향 자체가 너무 달라서 더 그렇게 느낀 것도 있어요. 오박사는 성인애착유형검사를 진행했는데요 금쪽이는 모험형이고 활동적인 성향이지만 엄마는 불안한 상황은 회피하려고 하는 성향이예요. 말 그대로 완전 반대의 기질! 이런 기질은 무엇일까요? 태어나면서 생기는 외..

금쪽같은 내새끼 35회 게임 중독인 아이를 돕는 방법 게임 때문에 요즘 부모님들과 아이들 많이 싸우시죠? 오늘의 금쪽이도 예외는 아닙니다. 엄마 눈에 비춰지는 금쪽이는 엄마를 무시하고 게임만 하는 게임 중독 아들 그모습을 보는 엄마도 가만히 있지 않습니다. 당장 게임을 끄라고 지시하는 엄마 그런 엄마말에 아랑곳하지 않고 게임을 계속하는 아들 금쪽이는 올해 14살 사춘기 아이랍니다. 엄마가 대화를 시도하려 했으나 결국 아들은 자리를 뜨고 맙니다. 사춘기 아들과의 대화, 정말 쉽지 않네요 하지만 오박사님은 이런 상황에서 특히 부모가 조심해야 할 부면을 알려주셨어요. 아이를 부를 때 야 라고 부르는 것 이것은 말로 서열을 나누는 것과 같습니다. 당연히 듣는 사람은 기분이 나쁘죠. 야 라는 단어 대신 아이의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