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금쪽같은내새끼 50회 아이 식탐 조절  모유에 집착하는 아이

 

오늘의 금쪽이는 맛있는것을 너무 사랑하는 아이입니다. 잘 먹는 것은 좋지만 그걸 넘어서 식탐으로까지 이어지는 금쪽이 

 

식탁에 차려진 풍성한 음식을 아주 열심히 먹는 금쪽이 

놀이터에서 바닥에 떨어진 초콜렛도 주워먹고 바닥에 떨어진 껌을 먹는 아이.  그리고 사탕먹는 친구에게 가서 사탕도 얻어냅니다.

 

심지어는 동생 수유하는 시간이 자기도 먹고싶다면서 다른쪽을 먹는 금쪽이. 엄마가 그만 먹으라고 하자 떼를 쓰고, 그래서 결국 다시 젖을 주는 어머니. 쌍수유를 하는 충격적인 장면이 나옵니다.

 

사실 아이가 크면서 모유를 끊게 되는데요 이것은 엄마와 나를 다른사람으로 인식하는 과정이라고 합니다. 세상에서 아이가 처음 겪는 연단의 과정이자 성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가 떼를 쓴다면 아이에 맞춰서 대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너무 어리광을 부릴때 긍정적인 반응을 하는 것은 아이를 아기모습에서  멈추게 할 수 있습니다.

 

사실 우리가 성장하고 일정한 나이게 되면 경계를 배워야 합니다. 그것이 성장의 동력이 되는데요, 예를들면 젖은 아가들의 밥이야 너무 소중한거라 속옷 안에 있는거고, 그 명칭은 크게 말하지 않는거야~이렇게 알려줄 수 있습니다.

 

 

가장 기대되는 금쪽이의 속마음 시간.

역시 너무나 밝고 기분좋은 에너지를 가지고 있는 금쪽이는 소꿉놀이를 하자며 제안합니다. 같이 초콜릿을 먹자고 하네요. 너무나 사랑스러운 금쪽이입니다. 무엇을 가장 좋아하는지 물어보자 햄버거와 크로아상 초콜렛을 꼽는 금쪽이. 이런것들을 싫어할 사람이 있을까요? 너무 귀여운 금쪽이 그리고 가장 좋아하는 것을 물으니 쭈쭈라고 대답합니다. 이유는 엄마를 많이 사랑하기 때문에. 못먹으면 기분이 안좋고 슬프다고 합니다. 엄마는 뭐라고 하냐는 물음에는 아프다고 하고, 미안하기도 하다고 합니다.

 

이런 아이의 속마음을 들은 부부는 예쁘게 느껴졌다고 합니다. 

 

발달과 아이의 성장 그리고 충치를 위해서 지금 처방이 필요합니다. 오박사님의 자기조절력 훈련법이 시작됩니다.

타이머를 맞추고 3분을 기다렸다가 먹으면 더 많이 준다며 참는 것을 연습시키기도 하고, 1일 간식바구니를 통해 간식을 억제하는 훈련도 합니다.

이전에 참기 힘들어했던 금쪽이가 이제는 기다리고 함께 먹는 것으로 변화되는 모습이 보여서 흐뭇했습니다. 그리고 한끼에 반찬을 따로 담아주어서 정해진 것만 먹는것도 좋은 훈련법입니다.

그리고 아이와 함께 채소를 기르고 가꾸고 나중에 열매가 열리면 따먹기로 약속합니다. 이렇게 아이가 기다리고 조절하는 능력을 길러 줄 수있습니다. 

 

또 좋은 방법으로 촉감인형 만들어주기

엄마의 쭈쭈를 대신할 것으로 촉감이 좋은 인형을 만들어주었더니 너무 좋아하는 금쪽이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많은 어머니들의 얘기를 들어보면 의외로 단유를 힘들어 하는 아이가 많이 있습니다. 이번 금쪽같은내새끼 영상이 그런 아이들과 엄마들에게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