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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대형 베이커리카페 프리퍼 PREFER 내돈내산 후기

 

 

지난번 친구만나러 갔다가 가본 평택 대형 베이커리 카페 프리퍼!

규모가 엄청 커서 들어가면서부터 엄청 기대했다지요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이 꽉차있어요

 

실내 공간도 있고 2층에는 야외테라스 좌석도 있네요

 

 

백화점 푸드코트를 연상시키는 내부 모습ㅎ

 

 

사람이 겁나 많은데 계속 들어와요 ㅎㅎㅎ

나중에는 줄서서 먹는 사람도 있었다는?

주말에는 자리전쟁이니까 평일에 오는게 좋겠어요

 

 

커피가격이 살인물가임ㅋㅋㅋ

아메리카노가 5천원부터고

병에 들어있는 밀크티는 9천원ㅋㅋㅋㅋㅋㅋ

리얼 밥값입니다

 

배부르지만 베이커리 카페니까 빵도 먹어주는데

진짜 디저트값이 더 비싸요 이제ㅠㅠ

 

 

대형카페라서 커피맛 기대 안하고 먹었는데..

뭔일이래요 커피 왜이렇게 맛있어!!!!

여기 바리스타 대회 우승자가 있나봐요 (안내판에 써있던것 같기도하고..)

아무튼 기대없이 마신 커피가 너무 맛있어서 다음에 또 가고싶더라구요 -

홀이 엄청 넓으니 가족모임이나 단체모임도 좋을것 같아요! 단 주말은 피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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